정보센터, 2019 독서의 달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

2019-09-26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25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9년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가졌다.

9월 독서의 달 '다독자' 수상자는 어린이 부문 이승현, 청소년 부문 김보민, 일반 부문 남미숙, 전자도서관 부문 강감찬이 선정 되었으며, '책 읽는 가족' 으로는 김영만씨 가족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이들은 1년 동안 독서량, 자료 및 시설 이용태도, 대출규정 준수, 주제별 도서 대출 등을 기준으로 독서 및 도서관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외 1년간 도서대출 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