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추락해 숨져 2019-09-25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4일 오전 9시 50분경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한 약품 업체 건물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63)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철골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