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홀몸노인가구 집수리 사회봉사활동 전개

2019-09-25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권상무)가 24일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 내남면 홀몸노인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싱크대교체등 사회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홀몸노인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