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이달 7명 신규 채용,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원서 접수 받아

2019-09-17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19.8.29) 현재 만18세 이상(정년 만 60세) 남여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자여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 남구로 되어 있어야 하며, 당해 시험의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까지도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 남구로 되어 있어야 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이다.

체력실기 시험은 28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실시하며, 업무 특성상 체력실기 시험과목에 모래포대 상차 및 메고 달리기, 윗몸일으키기(60초간 횟수 측정) 과목이 포함된다.

체력시험 합격자에 한해 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응시원서 등 관련서류를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남구청 녹색환경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