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주택 화재…2명 연기 마셔 치료 중

2019-09-08     황기현 기자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8일 오전 3시 50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5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