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횡단하다 승용차에 치인 60대 의식불명
2019-09-05 황기현 기자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가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34분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그랜져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A(67·여)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