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일기’로 이어지나

2005-06-07      
유럽을 압도하는 태극듀오 이영표와 박지성, 그들의 골 사냥에 유럽은 열광한다.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며 유럽정복에 나선 미스터 박과 미스터 리의 정상등극은 얼마 남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유력 스포츠지 <스포츠 위크>가 최근 선정한 시즌 랭킹 결과 박지성은 18위에, 이영표는 1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유럽을 더욱 열광시킬 태극듀오의 활동에 더 많은 기대를 해본다.<출처: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