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윤정을 찾아라’
2005-11-15
국내 최초로 트롯학과를 창설했으며, 앞으로 전통 가요의 명맥을 유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트로트 전문 교수뿐만 아니라 최첨단 음향시설과 녹음실도 잘 갖추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 제대로 된 연습실에서 실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인 셈이다. 또한 학교 내 소극장과 시어터, 코엑스 이벤트 코트에서 연계공연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배려하기도 했다. ‘청출어람’이라 했던가.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장윤정보다 더 뛰어난 2세가 탄생될지 팬들과 언론은 주목하고 있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