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단독주택서 불…1명 숨져

2019-08-21     황기현 기자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2시 42분경 충남 금산군 군북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48)씨가 숨지고, 집 내부 72㎡와 가재도구를 태워 18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