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컴백할 것 같아요”
2006-02-21
이어 그에게 “무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건넸더니 “제가 뮤지컬 경력만 10년이에요”라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때문에 지금 뮤지컬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다. “조만간 뮤지컬도 꼭 하고 싶어요. 지금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도 있는데, 제가 출연을 할지, 아니면 연출만 하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에요.”특히 이미 뮤지컬 시나리오 작가, 배우, 제작자로 성공한 백재현에게는 배울 것이 많아, 앞으로 백재현에게 더욱더 많은 조언을 구할 생각이라고 한다. 현재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은 “시간이 날 때 언제든지 가게에 놀러 오라”는 말과 함께 “올 봄에 방송을 하게 되면 그때 또 만나자”며 자리를 떴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