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식사하던 1명 경상
2019-08-09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경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물품 등이 파손됐고, 식사 중이던 손님 1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손가락을 다쳤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