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권 부행장들과 日 수출규제 실무회의 진행
2019-08-08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금융감독원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실무 회의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7일 권인원 부원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전 은행권의 부행장들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일본 수출규제 관련해 은행권과 보다 실무적인 사항들을 논의해야겠다고 판단해 오늘로 날짜를 잡았다"며 "실무적인 차원에서 하는 회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