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호남대 중국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센터' 진행
2019-08-02 임명순 기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2일 호남대 한국어 교육원을 찾아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센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학생들에게 광주에서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각종 생활편의 정보 및 시설 등을 안내했다.
또, 설문조사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재광 중국인들의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