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2주년 '2차 보훈복지인력 간담회'개최
‘지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훈섬김이들이 현장에서 펼치는 재가복지서비스의 애로 사항 등 청취
2019-07-26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보훈지청이 26일 보비스 선포 12주년 '2019년 2차 보훈복지인력 간담회'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훈섬김이들이 현장에서 펼치는 재가복지서비스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직무교육은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치매 초기증상을 미리 알고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같이 생각해 보고, 가정‧성폭력 상담소 강사를 초빙하여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폭력발생 시 대처방법 등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향숙 지청장은 보훈재가복지 대상자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령 보훈가족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