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007-04-17
〈일요경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타결된 한미 FTA는 보다 넓은 시장, 보다 투명한 경쟁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 진정한 기회가 되기 위해선 그에 맞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제 창간을 맞이하는 〈일요경제〉가 이러한, 300만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식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이 성장해 갈 수 있도
록 ‘중소기업에 애정을 가진 언론’, ‘중소기업인들에게 고마운 언론’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일요경제〉의 창간을 축하하며, 21세기 중소기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