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봉 아들 탤런트 최규환 화장품 모델 발탁

2007-05-02      
아버지 최주봉이 출연했던 연극 ‘이타미 살인사건’의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아 스타대열에 오른 탤런트 최규환이 기능성 화장품 SKIN79의 남성화장품을 이끌어 나갈 모델로 발탁됐다.

기능성 화장품 SKIN79측은 “내면에 숨겨진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표정의 연출이 가능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최규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과 편안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맨즈클레식 모델로 손색이 없다”며 “그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켜 신선함을 잃지 않는 맨즈클래식의 스타일을 계속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독특한 개성과 카리스마 돋보이는 얼굴, 그리고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씨는 현재 사극 연개소문에서 연개소문과 의형제를 맺는 수나라 무사들의 우두머리 생해 역으로 출연해 출중한 무예솜씨와 카리스마 넘치는 용맹한 장수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