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장성 황룡강에 핀 ‘황련’ 2019-07-14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장성 황룡강에 노란 ‘황련’이 고귀한 자태로 피어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결코 더러운 흙탕물이 묻지 않는다하여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 불린다. 연꽃의 꽃말은 순결, 신성, 청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