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여름 신메뉴 출시

2019-07-10     신유진 기자

[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여름 신메뉴 테마는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별미들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고기 요리 등 10여 종을 출시했다. 

‘즉석 오리로스구이’는 건강 만점 훈제 오리고기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밀전병과 함께 준비한 채소와 소스 등을 곁들이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직화 돼지갈비구이’, ‘맑은 갈비탕’도 준비했다. ‘바로면방’ 코너에서 면과 토핑을 고르면 취향에 맞게 갈비탕 국시로 즐길 수 있다.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제철 가지를 넣어 지은 ‘여름 가지밥’과 올방개묵과 채소, 나물을 더해 비벼 먹는 ‘올방개묵 비빔밥’도 새로 나왔다. 

계절밥상의 시그니처 메뉴인 ‘여름 옥수수죽’도 돌아왔으며 ‘참외쌈 초계무침’과 바삭한 계절 전 ‘오징어 부추전’도 즐길 수 있다. 여름 제철 수박과 오미자 수박청을 얹어먹는 ‘오미자 수박 빙수’, 수박씨처럼 씹히는 초콜릿을 넣은 ‘초코 콕콕 수박아이스크림’도 볼 수 있다. 

계절밥상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보충해주는 메뉴로 구성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계절밥상 요리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