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 리뉴얼 오픈
2019-07-09 신유진 기자
[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애플 공인 리셀러인 ‘프리스비 타임스퀘어점’이 9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스비' 타임스퀘어점은 새로운 리뉴얼을 통해 198.35㎡(60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과 최신 애플 제품을 포함하여 트랜디한 IT제품을 선보인다. 블랙 컨셉의 모던한 공간과 우드소재의 플렉스 테이블 설치로 더욱 편하게 제품 체험 및 1:1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애플 제품에 특화된 직원과 다양한 데모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맥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부장은 “국내 최대 애플 전문 스토어인 ‘프리스비’의 타임스퀘어점 매장이 리뉴얼 오픈으로 더욱 트렌디한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프리스비에 방문하셔서 합리적인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