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찰 법당서 화재…2800만 원 재산피해 2019-07-03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일 오후 4시 47분경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한 사찰 2층 법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법당 내부를 태워 28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