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가기관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탐방행사

2019-06-13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대구․경북 국가기관장이 지역 대표 현충시설인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을 탐방하는 행사를 11일에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14명의 국가기관장이 참석해 다부동전투 가상현실(VR) 체험 및 호국전시관 탐방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