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입원환자 위문

2019-06-08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일 대구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께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또 7일 작년 연말 추가로 지정된 보훈위탁병원인 바로본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으며, 6월 중 관내 위탁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께도 대통령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격려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