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5명 부상 2019-06-07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7일 오전 7시 12분경 전남 영암군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