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화재…2000만 원 재산피해

2019-06-07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7일 오전 3시 7분경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 2층 내 기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 기계 등을 태워 20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