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한국관세사회 대구지부 간담회' 개최
관세청 기업지원 프로그램 실효성 강화를 위한 현장 토론 실시
2019-06-06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5일 한국관세사회 대구지부 운영위원 관세사들을 초청, 세정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고 지역업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의견을 수렴하는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지역 수출입업체가 관세행정 지원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문이나 대행 시 오류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세관과 수시로 협의하고, 업체가 불편없이 무역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