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부보건지소, 편식예방 위한 '영향균형 인형극' 개최
2019-06-05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5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편식예방을 위한 '영향균형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보건인형극으로 어린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권 6~7세 미취학 아동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엉터리 요리사 꼬모의 건강미션, 인스턴트, 불량식품의 나쁜 점 알기, 비만예방 및 손씻기의 중요성 인식, 5대 영양소 골고루 먹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김연희 동부보건지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인 아동들의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화성아트홀에서는 충치예방을 위한 동부권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보건인형극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