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

선열들의 희생을 본받아 국가경제 수호 및 안전한 관세국경 관리 다짐

2019-06-04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4일(화) 대구 신암동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재일 세관장을 비롯한 세관 간부들이 참여한 이번 참배는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일 세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본부세관은 국가경제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샐틈없는 관세국경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