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새솔동, 시민 사랑방 될 '행정복지센터' 개청
2019-05-28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7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서청원국회의원, 오진택 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새솔동민 등 100여명이 참석 했으며, 식전공연,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내빈 시설라운딩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새솔동 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7월 ~ 2019년 3월 (준공 2019. 4. 5.)까지 사업기간으로 소요예산은 115억원이었다. 시설규모는 대지3,714㎡, 건물 연면적 3,973.7㎡ (지하1층 / 지상2층)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존의 신도시들과 달리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송산그린시티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새솔동이 그 중심에서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