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육군 부대서 하사 숨진 채 발견…헌병대 “사망 경위 조사 중”
2019-05-28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8일 오전 6시 8분경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A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6시 8분경 갑자기 총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A 하사가 간이탄약창 앞에서 총을 가슴에 안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