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정양리 야산서 화재…진화헬기 2대 등 투입 1시간만에 진화 완료 2019-05-2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4일 오후 1시경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진화차 1대를 비롯해 공무원 등 진화인력 57명을 투입해 발생 1시간만인 오후 2시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