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5월21일~10월31일까지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의한 농촌노인의 사회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삶의 활력을 높이고 농촌노인의 사회적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다.

사업대상은 2개 마을(봉담읍 유리, 정남면 망월리)이며, 마을별 20여 명(65에 이상 어르신)이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된다.

화성시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노인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생활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