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 인천서 민생투쟁 이어가... 오후엔 프랑스·영국대사 접견

2019-05-21     이도영 기자

[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인천을 방문해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간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중구의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에 헌화하며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남동공단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황교안 대표는 이후 실미도 해수욕장 바지락 양식장에서 바지락 어민들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오전 일정을 마친 후에는 국회로 돌아와 주한 영국대사와 주한 프랑스대사를 접견한다.

황교안 대표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장외 집회를 마지막으로 첫 민생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