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이뤄주는 氣의 비밀 [68]

생체 에너지장의 비밀 2

2010-06-15      기자
생체정보만으로 괴물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 중국계 러시아 치앙 칸젠(Chiang Kanzhen) 박사는 식물 실험에 성공한 후 동물로 생체전자기장을 실험하였다. 먼저 달걀에 오리의 생체 전자기장을 쪼인 다음 달걀을 부화시키자 500개의 달걀에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다.

그런데 병아리의 25%는 발에 물갈퀴가 있었고, 80%는 머리 모양이 오리와 같이 납작했으며, 70%는 목이 길어졌고, 90%는 물에서 사는 조류에게서 볼 수 있는 닫힌 귓구멍을 갖고 태어났다.

오리의 형질적 특성을 그대로 갖고 나온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생명체 역시 그 특성(特性)이 그대로 다음세대로 유전되었다. 이 실험은 미세한 에너지의 생체전자기장이 유전자의 발현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치앙 박사는 자신이 연구를 인체로 확대했다. 늙어서 기능이 둔화된 인체에 젊은 인체의 생체 에너지장을 쪼인다면 다시 젊어질 수 있지 않을까하여 인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 착수했다.

그는 80세가 된 자신의 아버지에게 젊은이의 생체 에너지장을 쪼였다. 그 결과 귀울림, 악성 종양 등 고질적인 병들이 사라졌고, 6개월 뒤에는 검은 머리카락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심지어 20년 전에 빠졌던 이빨도 새롭게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악성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치앙은 토끼들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 암에 걸린 쥐에 토끼를 두 그룹으로 나눠 생체 에너지장을 쪼였다. 그 결과 70%의 쥐가 살아남았고, 에너지장을 쪼이지 않은 그룹의 쥐는 모두 죽었다.

이 방법은 악성종양에 걸린 인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생체 에너지장 치료법으로 생명을 건졌으며 10년 정도는 젊어지는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그는 면역 반응제어법이란 특허를 받게 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생체기장을 활용할 경우 인체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기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는 물체를 인체에 부착하고 다니게 되면 그 에너지의 영향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추정도 가능하다.

목걸이나 반지 등 특정 물체에 운명력을 강화하는 기에너지를 주입할 경우 그것을 소지하는 사람은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운명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 행운, 합격, 취업 등 주입하는 에너지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