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이뤄주는 氣의 비밀 37

원하는 것을 이루는 초능력

2009-11-03     창월 스님
성공학 책대로만 하면 모두가 성공할 수 있을까? 서구의 관점으로는 가능할 것이다. <시크릿>이란 책을 볼 때는 기분이 좋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곧 실천해보지만 성공에 이른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필자가 볼 때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빠져있다. 바로 에너지 즉, ‘기’(氣)다. 실제 그런 것들을 이루어 줄 실제적인 힘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언급되어있지 않다.

동양에서는 고대로부터 공간에 기(氣)라고 부르는 어떤 에너지가 충만해 있다고 보았다. 신과학에서도 우주의 공간, 현실의 공간은 그냥 텅 비어 있는 곳이 아니라 무언가 어떤 물질로서 그 공간이 가득 채워져 있다고 보고 있다.

그 어떤 물질을 프리에너지(free energy)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런 프리에너지(free energy)를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하는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는 프리에너지(free energy)라는 물질의 많은 차이를 발견하고 그 등급까지 분류해 놓고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그 종류가 600여 가지나 된다고 하니 이렇듯 기(氣)에너지의 존재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기(氣)에너지는 우주공간에 가득 차있는 에너지, 인간의 의식과 공명하는 에너지이다.

이러한 기(氣)에너지야 말로 신과학의 핵심요체이다. 인체는 이러한 기(氣)에너지(공간에너지, free energy)를 가장 효율적으로 집적시킬 수 있는 기관이다. 기(氣)에너지가 우리 몸에 집중적으로 응집이 되면, 건강회복, 투시, 외기방사, 기공치료 등 흔히 우리가 초능력이라고 하는 능력들이 생겨난다. 이 초능력에는 물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부정적 운명력을 전환시키는 능력도 포함한다.

기를 모으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생각 즉 ‘염력’이다. 생각의 힘을 강력하게 만들면, 끌어당기는 힘도 강력해질 것이다. 이런 염력을 길러주는 데는 기공수련만한 것도 없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비밀이 여기에 있다.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氣)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하느냐는 개인의 몫이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 있다. 행운의 여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氣)와 운(運)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이들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을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氣)나 운명(運命)이 하나의 에너지라는 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우주의 법칙을 따르고 있고, 운명이나 기운도 마찬가지다. 이 두 가지의 에너지가 잘 합치됐을 경우 그 힘은 상승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기력을 충실히 쌓아 에너지가 충만하게 되면 운명의 에너지 역시 충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