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 '직장인·중장년 소학행(小學幸) 콘서트' 개최
- ‘중장년층을 위한 세컨드 라이프! 병법 36계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 시민들과 앞으로의 전직 및 은퇴준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 진행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1일 2회에 걸쳐 인천 YWCA 7층 대강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학습을 통한 행복 찾기 북콘서트’인 소학행(小學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직장인과 중장년의 ‘평생고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저자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콘서트를 통해 ‘나의 인생 설계’를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중장년 소학행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리액션’의 작가 유일한 대표가 나와 ‘중장년층을 위한 세컨드 라이프! 병법 36계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앞으로의 전직 및 은퇴준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직장인 소학행 콘서트’는 직장인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 7시부터 진행이 되며, 2명의 저자와 함께 직장생활 및 경력관리를 위한 직장인들의 진짜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결해가는 시간을 갖는다. ‘직장 생활 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의 작가 박해룡 前)LS 산전 인사 임원이 직장인에게 직접 전하는 ‘직장생활 성공을 위한 성공방정식, 태도과 습관 등’을 전한다.
또한 프로헤드헌터 정구철 작가가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본인의 성공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직장인들을 위한 ‘진짜+현실적’ 핵심 경력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홍윤기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많은 직장인과 중장년들이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한 자아 성찰과 기회 발견의 시간이 될 것임을 기대하며, 진흥원 신규 자기개발 프로그램인 ‘퇴근길·인생길 소학행(小學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참가 희망자는 연령층에 관계없이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본 콘서트에 참여한 사람에 한하여, 진흥원 「직장인·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육기관에서 진행 중인 자기개발 프로그램인 퇴근길 소학행(小學幸)과 중장년 소학행(小學幸) 우선 접수 및 기타 다양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