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일학습병행 신규기업 연중 상시 모집”
2019-05-10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가 “2019년도 일학습병행 신규 참여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 한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직자를 채용해 현장직무를 부여하면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면 내‧외부평가를 통해 정부가 자격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에서는 훈련프로그램 및 학습도구, 전담인력(기업현장교사, HRD담당자)양성교육, 훈련비용, 기업현장교사수당, HRD담당자 수당,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상시근로자 20인 이상 기업 중(단, 5인 이상도 지역인자위 추천서 발급을 통해 참여 신청 가능) CEO의 인력양성의지가 강한 기업으로서 훈련에 필요한 인적, 물적 인프라가 확보돼야 한다.
신청 및 접수방법 및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지역일학습지원부, 구미일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