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개발주식회사, 동구 방촌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백미 기탁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실천에 앞장
2019-05-01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대구=김을규 기자] 다인개발주식회사(대표 안장모)가 지난달 30일 방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10kg’ 7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며, 다인개발주식회사 대표 안장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태일 방촌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리라 생각되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다인개발주식회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