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시민 대상 개인정보보호 공개 특강 실시
개인정보보호법 침해사례 등 생생한 현장 중심 강의 펼쳐
2019-04-30 임명순 기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오는 5월 7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특강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 인식 제고와 개인정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정연수 연구위원이 초청돼, 개인정보보호법 침해 사건과 각종 상담사례 등 생생한 현장 중심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공개 특강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정보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