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 앞서 마음 가다듬는 태영호 전 공사
2019-04-29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국회에서 강연에 나섰다.
태 전 공사는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북한의 핵전략과 하노이회담 후 북한 내부변화와 향후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미래혁신청년위원회와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행사장에는 김선동 의원 대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정운천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