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판넬 마트에서 화재...9500여만원 재산피해

2019-04-27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마천면 A마트에서 지난 26일 오후 10시 4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조립식 판넬 마트건물 386㎡와 상품,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