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 견본주택 1일 오픈…어제 4천여명 방문

2010-07-06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1일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 견본주택을 오픈 한 결과 첫날에만 4200여명의 고객이 방문, 최근 분양한 사업지로서는 경이적인 방문숫자를 기록하여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대구지역에 중소형 평형 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위드는 지난달 25일에 열린 ‘고객사전품평회’ 때에도 2500여명이 방문해 오픈전 높은 관심과 이슈를 일으켰다. 이처럼 화성파크드림 위드에 높은 관심과 많은 고객이 방문한 것은 먼저, 대곡역 역세권과 편리한 교통환경, 잘 갖춰진 주변환경,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았고 특히, 평형 구성과 평면이 가족 수에 따라 선택과 변경이 가능한 맞춤형 성장형 신평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With는 전용 59㎡, 84㎡로 총359세대이며 특히 전용 59㎡의 경우는 A, B타입 두가지로서 전체세대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59㎡ A형의 경우 가족의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변경이 가능하도록 한 성장형 주거공간으로서 저작권을 등록한 新평면이다.

최근 대구지역내 신규분양사업은 공공부문과 재건축 부문을 제외한 사업가운데 전용60㎡ 이하의 공급이 없었고 또한 최근 6년간 지역내 구 20형대의 공급이 전체물량대비 7%에 불과한 희소성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높였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달서구의 신중심으로 떠오르는 대곡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각종 계발 계획들이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