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표 빵 ‘베이쿠미’ 2주년 기념 할인행사 실시

‘19. 5. 1 ~ 5. 10(10일간) 10% 할인행사 실시

2019-04-27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사)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동 개발해 구미시가 상품권을 보유하고 제과협회 구미시지부가 제품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구미대표 빵‘베이쿠미’상품화 출시 두 돌을 맞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정 판매업소(8개소)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베이쿠미(베이커리+구미의 합성어)는 구미시가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2015년 구미대표 빵 개발 사업에 착수, 제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시제품을 개발, 1년여간 시식과 품평 과정을 거쳐 팥과 멜론 속 두 가지 맛으로 2017년 5월 1일 ‘베이쿠미’를 출시(상품화)하게 됐다.

구미시와 사)대한제과협회 구미시지부 관계자는 “베이쿠미 상품화 2주년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할인기간 동안 시민과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베이쿠미’를 만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친지 등 모두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에 함께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