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57회 도·체 기간 중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

언제나 우리 생활에 함께하는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2019-04-25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지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인 20일 시민운동장 야외공원에서 경기장 방문 선수단 및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시민들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스티커 색칠북 그리고 경기장 방문객을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용 접이식 쿠션을 배포 활용했다.

특히, 경북도민체전이라는 큰 행사에 방문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도로명주소 스티커 색칠북과 홍보 퍼즐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엄청난 호응과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통해 쉽게 주소를 찾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박경일 토지정보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선수단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 활성화 및 제도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