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2019-04-23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대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60대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대구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외벽을 도색하던 A(67)씨가 21층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