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초음파의료기기 실습기자재 기증 받아
2019-04-17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16일 방사선과 의료영상센터에서 가족회사인 ㈜플러스메드(대표이사 신호철·대구시 동구 동부로)로부터 초음파의료기기 실습기자재를 기증받았다.
초음파의료기기를 기증한 ㈜플러스메드는 초음파의료기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수성대와는 가족회사로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학생들의 초음파의료 기술 교육 지원 및 현장실습, 취업 등에 서로 협력하고 있다.
방사선과 장현철교수는 “초음파의료기기 장비 기증으로 우리 학생들의 실습에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가의 장비를 기증해준 기업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