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 인문학 강연’ 개최

-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주민 대상으로 10회 무료 강연 진행 - 수강신청은 23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2019-04-14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LH(사장 박상우)는 오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LH 진주 본사사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주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LH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경상남도 풀뿌리 문화 교실’의 첫 일정으로 경상남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알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 내용은 역사, 지리, 문화, 음식 등 진주에서 태동했거나 계승 발전시켜 온 진주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분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10회에 걸쳐 무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3일까지 LH 홈페이지(‘꼭! 읽어보세요’ 메뉴) 또는 LH 본사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접수하며, 강연 관련 궁금한 사항은 LH 지역상생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