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노인사회활동 지원 '인천시 2018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A등급
- 총 8개 분야 4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원 사업 비롯 - 7개 사업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019-04-09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가 인천시 '2018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분야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당초 목표보다 약 200명 초과한 노인일자리 3,460명을 달성했으며, 특히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이 보건복지부 우수시범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더 많은 어르신들이 능력을 활용하실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총 8개 분야 4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비롯한 총 7개 사업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