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전주서원시니어클럽, 노인 공익활동 업무협약 체결

2019-04-05     고봉석 기자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전주역(역장 김동원)은 4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의 노인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인구에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원시니어클럽에서는 경제일선에서 은퇴하고 지역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및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주역 김동원 역장은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경륜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전주역에서도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안내 도우미(안전지킴이) 및 환경개선 사업단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