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대명, 프레인TPC 재계약
2019-04-05 이정민 기자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탤런트 김대명(39)이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는 "김대명이 굵직한 영화의 주요 배역으로 참여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김대명은 지난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놀러오세요'로 데뷔했다. tvN 드라마 '미생'(2014)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내부자들'(2015) '해빙'(2017) '마약왕'(2017) '골든슬럼버'(2017) 등에 출연했다.
주연작 '돌멩이'(감독 김정식)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패키지'(감독 김봉한)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박용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