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학제품 배합공장서 화재…3500만 원 재산피해 2019-04-03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일 오전 0시 3분경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배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80㎡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35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